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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가, 中"대중관광시대"에 주목... 새 기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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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3-23 10:22:03  | 편집 :  왕범

김재수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신화망 베이징 3월 23일] 중국은 "대중관광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혹은 해외 관광자수는 연인원 총 41.2억명으로 집계되었는 바 이는 중국이 내수를 확대하는 새 성장점으로 되었을 뿐더러 세계에 거대한 경제적 배당금도 부여했다. 김재수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신화망의 특별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은 세계 최대 관광시장이며 "대중관광시대" 정책의 출시로 관광산업은 중국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함과 동시에 한국에도 중대한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피력했다.

   지난해, 중국관광객들이 숙박, 교통, 쇼핑 등 방면에서 한국에 부여한 종합 경제효익은 220억 달러에 이르면서 한국 GDP의 1.6%를 차지했다. "한국 관광의 해"인 올해, 한국정부는 편리성 조치를 부단히 공개해 중국관광객들을 유치하게 된다. 김재수는 "내로 말할라치면 '대중관광시대'란 올해 중요한 경제적 핵심키워드로 이는 더 많은 기회를 의미한다. 올해는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의 해'로 빈번한 인원 왕래은 한국 농식품의 교역 증진, 한식 지명도 상승을 이뤄내 한국 농식품의 중국수출을 추동할 것"이라 말했다.

   올해 중한 경제무역 전망에 대해 말하자 김재수는 중한 FTA의 발효가 양국간 관세, 비관세 장벽을 해소했다고 피력했다. 각 영역의 경제교류가 날로 밀접해지면서 양국간에는 궁극적으로 더 큰 시장이 형성될 것이며 그중 농부식품 무역의 발전공간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중국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고, 더 크고 강대하며, 중국 관련 산업들과 윈윈을 실현할 상품전략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그는 부언했다. (글/동소교 전명)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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