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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차이나 한성희 대표법인장 특별 인터뷰:“공급측 구조개혁”은 中“신창타이”하의 중대한 조치

출처 :  신화망 | 2016-03-14 16:30:34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포스코(중국)투자유한공사 한성희 대표법인장

   [신화망 베이징 3월 14일] 일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중국 "양회"의 정부사업보고에서 "공급자측구조개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명확히 언급함에 따라 이와 관련되는 일련의 정책 및 조치들이 중국 경제 발전의 새 엔진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나타난 많은 징조들이“공급자측구조개혁”이 이미 미래 중국 경제 발전을 이해하는 키워드로 부상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양회" 기간에 포스코(중국)투자유한공사 한성희 대표법인장은 신화망과의 특별 인터뷰를 수락하고 재중 외자기업 고위 관리자의 시각으로 “공급측구조개혁”이라는 배경 아래 외자기업의 재중 발전 비전에 대해 내다보았다.

   기자: 한성희 대표법인장님께서 중국 양회 의제 중에 관심있는 의제는 무엇입니까? 또 해당 의제는 포스코 차이나와 어떤 관련성이 있습니까?

   한성희 대표법인장: 양회(兩會)는 중국 최대의 정치 행사로서 양회를 통해서 중국 정부의 국가 운영 방침이 정해지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한국기업의 대(對) 중국사업을 총괄하는 수장으로서 양회 결과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양회에 가장 관심가는 의제는 당연히 경제개혁 부분입니다.

   공급자측 구조개혁은 경제발전의 ‘뉴노멀(신창타이, 新常態)’에 적응하기 위한 중대 혁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급자측 개혁의 최우선순위 대상은 철강과 석탄산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중국 철강 설비 과잉 규모는 3억~4억 톤에 달하고 있고, 12.5규획 기간(’11~’15년) 9,500만 톤의 낙후설비도태에도 불구하고 이를 초과하는 신규 설비가 증설되어 과잉설비가 전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올해 1월 철강 구조조정의 실질적 성과를 위해 “산업구조 조정기금”을 조성하고 2020년까지 1억~1.5억 톤의 철강 생산능력을 감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포스코는 선진화된 생산 및 환경 기술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세계 철강사 경쟁력 부분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도 이러한 철강의 공급과잉 등 문제로 인해서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기자: 중국 정부는 “친환경적 발전”을 미래 한 시기 동안 중국 경제와 사회 발전의 기본적 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성희 대표법인장님께서 생각하기에 포스코 차이나의 위와 같은 중국의 발전 방식 전환과정에서 어떤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리라 보고 있습니까? 또 포스코 차이나에서는 어떻게 대응해 나갈 생각입니까?

   한성희 대표법인장: 중국에서는 철강이나 석탄•화학등 전통에너지 소비산업이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되면서 공급과잉 산업이나 오염 업체의 구조조정이 더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철강생산 및 가공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차이나 뿐만 아니라 중국내의 모든 철강업체 앞에 놓여진 도전이자 또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포스코는  FINEX와  CEM등  포스코만의  고유기술을 확보해서  세계 최고의  철강사로서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외적으로  회사의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저희의  FINEX기술개발에는 그동안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그 투자비가 결코 아깝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파이넥스 기술을 통해서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고 또 원료 제한을 대폭 해소해 고급 석탄과 철광석의 고갈에 대비하고 환경규제 강화가 예상되는 미래의 경영환경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혁신적인 제철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선진화된 기술로 고부가가치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높이고 , 또한 환경기술을 활용한 환경서비스의 패키지 시장 진출, 그와 동시에 고객을 향한 적극적인 솔루션 마케팅을 통해서 중국시장에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기자: 대표법인장님이 생각하는 중국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또 중국과 깊은 관련성을 가진 한성희 대표법인장님 본인의 중국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한성희 대표법인장: 중국꿈은 결국 국가 비전과 연계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3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위대한꿈의  실현으로 “일대일로” 건설, 샤오캉 사회와 부강한 민주 문명을 갖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지향하는 구체적 목표의 제시를 보면 중국꿈의 강한 의지를 느낍니다. 저의 중국꿈은 포스코차이나가 중국내에서 혁신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축해서 포스코 The Great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글/ 전면, 서위, 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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