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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라싸 3월 29일](장천(張宸) 기자) 3월28일은 시짱 백만 농노 해방 57주년이다. 뤄쌍장춘(洛桑江村) 시짱자치구 주석은 2015년 시짱 전 지역 생산총액은 1000억위안을 돌파했는바 연속 23년간 두자리 수의 성장률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시짱은 고정자산투자액이 1342억위안에 달하고 대출 여액이 2100억위안을 돌파했으며 시짱 전 지역 생산총액은 1000억위안을 돌파하여 23년간 연속 두자리 수의 성장률을 유지했다. 라르철도(拉日鐵路)는 완공돼 이미 운영 중이고 라린철도(拉林鐵路)는 건설을 시작했으며 총 길이가 7.8만킬로미터에 달한다 . 또한 전력설비용량은 230만킬로와트이고 행정촌 전 지역에 이동신호가 커버됐다.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상하는 동시에 시짱은 더욱 많은 자금을 민생 건설 영역에 투자하려고 한다. 2015년, 시짱 도시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25457위안인데 “11.5”계획기간 때보다 66.8% 제고했다. 농촌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8244위안이며 연속 13년간 두자리 수의 성장을 유지했다. 또한 중국 내에서 처음으로 15년 무상교육제도를 실시하고 오보(五保) 집중 부양 및 고아 집중 입양을 실현했으며 처음으로 도시 및 농촌 주민 무료 건강검진을 실현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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