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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30일] 비록 자동차를 제조하는 것은 큰 사업이지만 미국 포드자동차회사의 만족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주 마크 필즈 포드자동차 CEO는 미국 뉴욕 국제자동차쇼에서 이동공유산업에 관심을 가졌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이를 거대한 기회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야후에 따르면 포드는 이미 “이동”부문을 설립했으며 해당 산업에 진입해 이익을 배분하는 방법을 연구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사(GM)는 이미 이동공유플랫폼인 Sidecar 기술을 구매했고 우버 적수인 리프트에 5억 달러를 투자했다. GM은 일부 도시에서 리프트를 사용하는 부분적 운전자에게 차량을 제공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샤오밍(卜曉明) 기자)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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