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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대군"중 80%는 귀국 발전 선택... 학부생·전문생 귀국자중 韓 최대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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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민일보 | 2016-03-30 11:40:4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30일] "중국유학생귀국취업청서2015(中國留學回國就業藍皮書2015)"가 최근 발표되었다.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누계된 출국유학생수는 404.21만명으로 19.06%의 연평균 성장율을 기록했다. 귀국자수는 부단히 증가됐는바 1978년의 248명이었던데서 2015년에는 40.91만명으로 증가됐다. 누계된 귀국자수는 221.86만명으로 22.46%의 연평균 성장율을 기록했다.

   조사연구데이터를 분석한데 의하면 중국유학생귀국취업자들중 여성비례가 59.16%를 차지하면서 남성에 비해 높았다. 연령은 주로 23세-33세 사이에 분포됐는바 95%를 차지했다. 유학생귀국취업자들의 평균 연령은 27.04세로 그중 석사는 26.56세, 박사는 32.09세를 기록했다.

   박사연구생 학력의 유학생귀국자들이 주로 유학하는 국가로는 미국, 일본, 영국 등인 한편 석사연구생 학력의 유학생귀국자들중 영국유학이 42.52%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은 외 미국, 호주, 프랑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학부졸업 및 전문학교를 졸업한 학력의 유학생귀국자들중 21.27%가 한국유학을 선택한 외 영국, 미국, 호주가 그 뒤를 이었다.

   그외, 유학생귀국자들중 80.70%가 석사연구생 학력을, 9.49%가 박사연구생 학력을, 9.81%가 학부졸업 및 전문학교 졸업 학력을 소지했다. 유학생귀국자들중 관리학과, 자연과학학과, 경제학과가 가장 인기있는 학과로 나타났고 공학과, 문학과와 법학과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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