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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국제시평) 中美 정상 새해 첫 회담, 함의가 심원

출처: 신화망 | 2016-04-03 10:16:11 | 편집: 박금화

(时政)习近平会见美国总统奥巴马

   3월 3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워싱턴 회의센터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촬영/ 셰환츠(謝环驰)]

   [신화망 베이징 4월 3일] (류스(柳絲) 천충(陳聰) 기자) 중미관계는 오늘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국관계중의 하나로 국제사회는 올해 첫 "시진핑-오바마 회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지시간 3월 31일, 양국 지도자들은 공동 관심하는 광범위한 의제에 관련해 의견을 솔직하고도 깊이 있게 교환했으며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중미 지도자들이 발표한 중미핵안보협력 공동성명 및 제3회 기후변화 연합성명은 이번 "시진핑-오바마 회동"의 일대 하이라이트였다. 이는 세계에 최대 개발도상국과 최대 선진국이며 세계 2대 경제체인 중미 양국이 세계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책임을 짊어졌음을 재차 표명했다.

   근년래 중미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 지도자의 적극적인 상호 왕래와 떠날 수 없다고 세계여론은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중미관계 발전 과정은 쌍방의 공동이익이 분기보다 훨씬 크며 협력의 심도와 범위는 국부적 마찰을 크게 초과했음을 충분히 설명해준다. 중미 양국이 손잡고 협력하면 1+1>2의 안정력과 추동력을 생성할 수 있다.

   중미는 라이벌이 아닌 협력파트너라는 것, 이는 태평양 양안의 유식한 사람들이 가진 공동인식이다. 미국 외교 원로인 키신저는 "8명의 미국 대통령, 5명의 중국 지도자들마다 같은 정책을 취해왔다. 중미는 반드시 협력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해왔다.

   2016년은 중미관계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는 핵심적 한 해이다. 중미 양국 인민과 세계는 모두 중미관계가 계속 건전하고 안정된 궤도에서 전진해가길 기대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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