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톤 3월 29일] (린쇼춘(林小春) 저우얼제(周而捷)기자) 제4차 핵 안보 정상 회의가 3월 31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열리게 된다. 미국 원자력 연구소 다니엘 리프만 부소장은 일전에 신화 통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과 중국의 핵 협력은 양국에 거대한 이익을 부여했고, 또한 양국 관계 문제에서 상호 신뢰를 쌓도록 추진할 것이다.
리프만은 미국 원자력 대기업 웨스팅 하우스 전기 회사에서 여러 해 동안 고급 부총재를 맡았고 2007년 중-미가 합의 처리한 중국 3세대AP 1000 원전 기술 도입 협의를 추진하는 가운데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리프만이 현재 몸담고 있는 원자력 연구소는 중미 간 핵 협력ㅡ 지난해 미국 정부의 중미 원자력 협력 협정 평화적 이용 재체결을 포함해 적극적인 추진자였다.
리프만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양국 핵 협력은 상호 존중과 신뢰의 견고한 기초 위에 건립되어야 하며, 공유한 기술은 응당 평화 목적에만 사용되어야 한다. 이런 협력이 순리롭게 진행되다면, 양국의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양국 관계를 추진할 것이다.
리프만은 동시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양국의 핵 협력 잠재력에 비해 미중간 현재의 협력 규모는 아직까지도 협소한 실정이다.
올해 1월, 중국 국무원 뉴스 판공실은 중국의 첫 핵 분야 백서ㅡ《중국의 핵 비상》을 발표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시종 핵 안전성을 원자력 평화 이용의 우선 순위에 놓고 총체적 국가 안보관을 고수하며, 이치적, 조화, 병진의 핵 안보관을 제창하고 있다. 하여 발전을 위해 안전을 도모하고 안전으로 발전을 촉진하는 이념으로 발전과 안전 두가지 목표의 유기적인 결합을 시종일관 추구해왔다.
리프만은 중국의 원자력 발전 결정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는 중국의 원자력 및 기술의 다양성 추진과 중국의 원자력 안전성 강화에 유조할 것이라고 했다.
리프만은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제로 탄소 배출 원전은 기후 변화 대응의 글로벌 노력에서 응당 더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예산 내에서 안전하고도 적절하게 원전을 배치해야 하는 데 중국은 원자력 발전은 실현 가능한 선택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때문에 “어떤 면에서 중국은 세계의 기타 국가에 하나의 템플릿을 제공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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