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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청명절은 "미식절"
고대 청명절은 "미식절"이었는바 화창하고 꽃피는 이 계절에는 많은 계절성 미식들이 나타났다. 또한 청명절과 한식(寒食節)의 풍속이 점진적으로 중합되었는바 한식의 일부 특색있는 미식들도 전해져왔다.
고대 청명절은 "여인(女人)절"
고대의 여성들은 현시대와는 달랐다. 그녀들은 평소에 바깥출입을 할수도, 공공장소에 얼굴을 드러낼 수 없었는바 안방 깊숙히 칩거해 있어 누구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제사를 지내고 답청을 떠나는 청명절은 고대 여성들이 외출하는 좋은 계절이었다. 이 날이 오면 여성들은 열심히 치장하고 일찍 문을 나서 선인을 기린 뒤, 답청을 떠나 야외에서 뛰놀았다. 그리하여 "여성의 청명, 남성의 설"이라는 말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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