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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2일] (천단(陳丹) 기자) 인류와 고양이의 연원은 매우 유구하다. 종교습관일수도 있고 쥐로 인한 우환의 퇴치가 목적일 수도 있으며 사랑하거나 벗으로 삼기 위해서일 수도 있으며 고양이를 기르는 것은 자고로부터 존재했다. 오늘날, 대오가 점점 방대해진 “묘성인(喵星人,고양이)”들은 일본열도를 “공격”하는가 하면 러시아에서는 “경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아래는 정보 포털 사이트 “WorldAtlas”가 세계 최대 고양이수로 열거한 10개 나라들이다.
10위: 일본(725만)
일본에서 사람과 고양이는 매우 조화로운 관계를 가진다.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타시로는 유명한 “고양이섬”이다. 부두에서 무리를 지어 어민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을 매일같이 볼 수 있다. “고양이섬”은 이제 세계 “고양이마니아”들의 필수적 관광지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