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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우크라이나(750만)
우크라이나 가정들마다 고양이를 기르긴 하나, 떠돌이고양이의 수량은 여전히 많다. 우크라이나는 동물 생활을 보장하는 관련 법률을 제정하지 않았으며 길에는 고양이나 강아지들이 대량으로 떠돌고 있다. 국제동물보호단체는 떠돌이동물들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과도한 “무관심”을 보인다고 수차례 질책한 바가 있다.
8위: 독일(775만)
독일인들의 고양이사랑에도 불구하고 떠돌이고양이수는 줄어들지 않고있다. 2014년, 떠돌이고양이들이 화초와 수목을 파괴한 것으로 인해 독일은 5만 유로화에 이르는 재산손실을 빚어냈다. 독일정부는 이미 관련 규정을 제정해 애완용 수코양이의 길거리 배회를 방지함과 동시에 떠돌이고양이에 대한 살육도 금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