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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브라질(1250만)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브라질 고양이수는 약 37.6% 성장했다. 고양이사료 판매가 해마다 브라질 애완동물업에 갖다주는 이윤은 약 8.69억 달러에 이른다.
3위: 러시아(1275만)
작은 동물에 대해 러시아인들은 언제나 사랑으로 가득하다. 매체 보도에서도 “묘성인”과의 따뜻한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러시아 최대 국립 에르미타슈박물관에서 단지 예술진품만이 아닌, 그곳을 지키는 고양이 “경위”도 각광받고 있다. 죽기를 각오하고 방어해냄으로써 쥐를 쫓아내고 전시품을 보호하는 것이 고양이들의 사명이다. 현재까지 경위팀에 투입된 성원은 70여마리로 여기에는 “고양이N세대”가 있는가하면 “외래(外來)고양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