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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브뤼셀 4월 7일] (장샤오루(張曉茹) 기자) 유럽약물중독감시센터(EMCDDA)와 유로폴(Europol)이 5일 연합 발표한 2016년 EU 약물시장 연례보고서는 불법마약에 대한 유럽인들의 한해 지출은 최저 240억 유로화에 이르는바 불법마약거래는 유럽 조직범죄활동중 최대 “부당 수익”을 기록한다고 지적했다.
보고는 부단한 변화와 더불어 적응성도 강한 유럽 불법마약거래시장은 유럽의 정책제정부문, 집법기관 및 대중 건강에 대한 거대한 도전이라고 서술했다.
인터넷의 발전도 불법마약거래에 편리를 부여했는바 다크넷, 익명 소프트웨어, 디지털 코인 등 기술도 온라인마약거래의 발전에 조력했다. 보고서는 EU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 불법마약거래를 타격할 것을 호소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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