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비리카슈빌리 그루지아 총리(자료 사진)
[신화망 트빌리시 4월 7일] (리밍(李銘) 기자) “그루지아와 중국의 관계는 역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 있다. ‘일대일로’ 건설은 미래의 양국관계가 보다 긴밀화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이다.” 크비리카슈빌리 그루지아 총리는 5일 신화사 기자의 특별인터뷰에 응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크비리카슈빌리는 중국의 “일대일로” 제의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연선지역 모든 국가들에 대해 이는 소중한 기회라고 그는 지적하면서 각국 인프라 조건을 개선하고 공동 발전을 촉진할 뿐더러 각국 인민들의 소통과 교류도 대대적으로 증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대일로” 건설중 그루지아의 역할 발휘에 관해 말하자 크비리카슈빌리는 그루지아는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지역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유라시아를 잇는 교통중추이자 물류센터로 당국을 구축해내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루지아는 도로, 철도, 항구 등 이를 위한 국내 인프라 건설의 대대적인 개선중에 있다.
크비리카슈빌리는 근년래 그중 양국 정부가 전방위, 다영역 협력에 바쳐온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미래 양국의 에너지, 교통, 인프라 등 여러 영역 협력은 더욱이 큰 잠재력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그중 양국은 역사와 문화가 유구하며 양국 인민들의 감정은 심원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일대일로” 건설 공동 추진을 계기로 미래 양국관계는 새 단계로 올라설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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