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트빌리시 4월 6일] (리밍(李銘) 기자) 5일, 그루지아 부총리 겸 경제장관 크비리카슈빌리는 트빌리시에서 실크로드 경제벨트는 각국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부여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그루지아는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크비리카슈빌리는 이날 실크로드 국제총상회 및 그루지아 상공회 전략협력협의 서명의식 참석시 “그루지아는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위대한 제의에 적극 호응함으로써 본국의 구역적 우세를 이용해 유라시아를 잇는 편리한 육상 교통 회랑을 적극 구축해내길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의식에 참석한 뤼지엔중(呂建中) 실크로드 국제총상회 주석은 축사에서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은 연선 각국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부여했는바 보편적인 환영과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선 각국이 보다 긴밀한 경제무역 왕래를 실현하는 것에 총상회가 플랫폼을 제공해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크리비카슈빌리의 견증하에 그루지아 공상회와 실크로드 국제총상회는 “일대일로” 건설 공동 추동을 취지로 한 전력협력협의에 서명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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