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모스크바 4월 11일] (원신(溫馨) 기자) 러시아 사회 여론 연구 센터가 8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절반 이상의 러시아인들이 중국을 가장 우호적인 국가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이 기구는 2014년 4월부터 해마다 "지금의 러시아에 있어서 어느 국가가 가장 우호적인가?"라는 문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다. 러시아인에게 가장 우호적인 국가로는 벨로루시,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연속 3년간 선정돼왔다.
그외, "지금의 러시아 경제에 대해, 어느 국가와의 협력이 가장 중요한가?"라는 문제에 대답할때 피조사자중 49%는 중국을 선택했다. 또한 22%의 피조사자들은 중국관광을 기대하고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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