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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19일] (왕시(王希) 기자)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주택 판매가격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3월달 70개 대·중도시들중 절대다수 도시 주택가격은 월간대비 상승했는바 상승한 도시 수는 2월에 비해 대폭 증가됐으며 상승폭은 전체적으로 확대되었다.
통계에 의하면 3월달 70개 대·중도시들중 신규상품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이 월간대비 상승한 도시들은 각각 62개와 54개로 2월에 비해 각각 15개와 20개로 늘어났다. 원래 수준을 유지한 도시 수는 각각 0개와 3개로 2월에 비해 각각 8개와 5개로 줄어들했다. 하락한 도시 수는 각각 8개와 13개로 2월에 비해 각각 7개와 15개로 줄어들었다.
신규상품주택 가격이 월간대비 상승한 62개 도시들중 상승폭이 2월에 비해 높은 도시는 55개로 2월보다 22개 늘어났다. 중고주택 가격이 월간대비 상승한 54개 도시들중 상승폭이 2월에 비해 높은 도시는 47개로 2월보다 23개 늘어났다.
"추산에 따르면 70개 대·중도시 신규상품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의 월간대비 종합적 평균 상승폭마다 뚜렷이 확대되었는바 2월에 비해 각각 0.6%p와 1.2%p로 확대되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城市司) 류지엔웨이(劉建偉) 고급통계사는 절대다수 도시의 주택가격마다 월간대비 상승추세가 나타나긴 했으나 도시간 상승폭 격차는 여전히 크고 상승폭이 지나치게 빠른 도시는 주로 1선도시 및 부분적 중점 2선도시들에 집중되었으며 그 주택가격이 기타 도시들보타 크게 높은 것외에 2선, 3선도시 주택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추세라고 소개했다.
주택가격의 동기대비 변동 영역에서 상승한 도시 수도 다소 증가되고 상승폭도 확대되었다. 3월 70개 대·중도시들중 신규상품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이 동기대비 상승한 도시 수는 각각 40개와 46개로 월간대비 각각 8개와 5개로 늘어났다. 신규상품주택 가격이 동기대비 상승한 40개 도시들은 그 상승폭이 모두 2월에 비해 높은 반면 중고주택 가격이 동기대비 상승한 46개 도시들중 상승폭이 2월에 비해 높은 도시는 43개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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