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하얼빈 4월 19일] (쉬정(許正) 신린샤(辛林霞) 기자) 기자가 12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철도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하얼빈역 개축 공사와 연계해 하얼빈역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재건해 조선반도로 부터 온 항일의사를 기념할 것이다.
하얼빈 철도국 관련 부서는 하얼빈역은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위해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전시실을 설계할 것이고 역 앞 광장으로직접 연결되는 지점에 기념관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1909년 10월, 안중근의사는 하얼빈역에서 당시 일본 추밀원 의장이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처단했다. 2014년 1월 19일 하얼빈역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정식으로 개관했다.
안중근의사 기념관 직원의 소개에 의하면 기념관은 2015년에 11만여 명의 참관자를 맞이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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