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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줄어들고 있는 시짱 산난랑카즈(山南浪卡子)현 경내의 강부빙하(崗布冰川)(2014년 12월 6일 촬영)
중국과학원 칭짱고원(青藏高原) 연구소의 장기적인 원격 탐지와 지면 관측에 의하면 지난 30년 동안 칭짱고원 및 그 인근지역의 빙하면적이 5.3만제곱미터로부터 4.5만제곱미터로 줄어 15%나 축감되었다. 중국에는 46000여개의 빙하가 있는데 주로 칭짱고원에 분포되어있다. 일부 연구원들은 칭짱고원의 대부분 빙하와 영구 동토층(permafrost)은 머지않아 사라지게 되며 이는 아시아 각지역에 대한 담수공급에 영향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구 온난화에 따라 물순환이 강화되면서 빙하 전체가 물러났지만 시짱고원의 생태계통은 총체적으로 양호하며 생태환경은 비교적 좋은 보호를 받았다.[촬영/줴궈(覺果)]
원문 출처:신화사
[촬영/푸부자시(普布紮西)]
[촬영/줴궈(覺果)]
[촬영/줴궈(覺果)]
[촬영/류둥쥔(劉東君)]
[촬영/푸부자시(普布紮西)]
[촬영/류둥쥔(劉東君)]
[촬영/푸부자시(普布紮西)]
[촬영/줴궈(覺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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