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4월 29일] (니훙메이(倪紅梅), 구전츄(顧震球) 기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28일 조선이 또다시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행위는 “사람들로 하여금 몹시 불안하게 했다”고 말했다. 하여 유엔은 조선에서 더 이상의 도발적 행동을 중단하기를 촉구하며 전적으로 국제 의무를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두자릭은 당일 정례 발표회에서 이같이 표했다.
유엔 안정보장이사회에서도 당일 임시로 일정을 변경하여 조선의 미사일 발사 사건에 대해 비공개 협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연합뉴스에서는 28일 한국 군대측의 소식을 인용하여 당일 오후 조선은 재차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을 실험 발사했는데 추측에 의하면 실험은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3월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제2270호 결의를 통과했는데 결의에서는 조선의 핵 계획, 미사일 계획에 대해 일련의 제재조치를 취하고 6자회담 재개 및 평화적인 방식으로 조선반도 비핵화의 실현을 지지할 것을 거듭 표명했다. 그후 조선은 수차례 조선반도 동북부 지역에 대해 발사 활동을 진행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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