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4월 28일, 리쉐우(李學武)는 뤄양(洛陽) 모란 도자기 박물관에서 그가 만든 각종 모란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다. (촬영/펑다펑(冯大鹏))
15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당나라 백자(白瓷)는 뤄허(洛河) 지역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전승되어 왔는데 양질의 고령토를 원료로 되며 순백하고 정교하며 아름답다. 올해 45세의 뤄양인 리쉐우는 다년간의 탐색을 거쳐 당나라 백자의 굽기 기예를 계승하면서 조각 조형, 꽃 투조, 장식 판각, 물감 유약 등 전통적인 도자기 기예를 익혀왔다. 2009년 그는 모란꽃 모양과 색채를 띤 당나라 백자를 혁신적으로 제작해 냈는 바 “뤄양 모란 도자기”로 불리우고 있다. 2013년, 리쉐우를 대표적인 전승인으로 한 당나라 백자 굽기 기예는 뤄양시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