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위롭고 장관인 윈난 위안머우 토림

   이는 4월 26일 촬영한 윈난(云南)위안머우(元谋)랑바푸토림(浪巴铺土林)한곳의 경치이다.윈난성(云南省)추슝이족(楚雄彝族)자치주(自治州)위안머우현(元谋县)경내에는 총 면적이 50여 평방 킬로미터나 되는 특이한 토림이 있다. 토림풍경구에는 천태만상의 투주가 숲을 이루어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위안머우토림은 지금으로부터 약 150만년전에 형성되었으며 오랜간동안 유수에 침식되어 형성된 자연토질지모 종류의 하나이다. 토림의 모래와 자갈속에는 여러가지 광물질이 함유돼 있어 토림이 핑크색, 갈색, 회백색, 담록색 등 색갈로 나타난다. 현재의 위안머우토림은 국가 4A급 풍경구로 되었으며 많은 해내외 관광객이 찾아와 즐기고 있다.[촬영/란이광(蔺以光)]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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