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휴스턴 5월 3일] (장융싱(張永興) 기자) 제6회 중미(中美) 석유기업협력포럼이 지난 4월 30일 휴스턴에서 거행되었다. 회의참석자들은 현재가 석유·가스산업에 투자할 절호의 시기라고 표했다.
장레이(張磊) 세계 중국상인석유산업협회 회장은 2014년 하반기이래 국제 원유시장은 대폭 하락하고 원유가격은 지속적인 침체세를 보였는바 석유산업에 이는 도전이자 기회라고 지적했다. 그는 양국 석유기업이 포럼이라는 유익한 플랫폼을 이용해 손잡고 협력하며 우세를 상호 보완함으로써 도전을 기회로 전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차오더룽(曹德榮) 주 휴스턴 중국대사관 상무 참사관은 중미 에너지기업들은 유가 침체가 가져온 가혹한 도전과 아울러 이에 잠재된 상업기회도 보아내야 하며 쌍방은 기회를 틀어쥐고 윈윈을 실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회의참석자들은 현재 석유시장이 비이성적 상태에 처했으며 유가 침체는 아직도 일정기간 지속될 수 있으나 시장은 이성적 상태로 조속히 복귀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현재가 중미기업이 투자협력을 강화함에 있어서 절호의 시기라는 분석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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