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5월 5일] (린쇼춘(林小春) 기자) 3일 미국 국가 과학원은 올해 새로 추가 선정된 원사 및 외국 국적 원사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인 과학가 양페이둥(樣陪東), 다이훙제(戴宏杰)와 멍샹진(孟祥金) 3명이 원사로, 중국 과학원 환경 지질학자 안즈성(安芷生)이 외국 국적 원사로 당선되었다.
나노 소재 과학자인 양페이둥은 지금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나노 기술 전문가인 다이훙제는 1966년 후난(湖南) 소양(邵陽)에서 출생했다. 1997년에 스탠포드대학 화학계 조교수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대학 교수로 근무해왔다.
분자 바이러스학 전문가인 멍샹진은 1999년 버지니아공대 분자 바이러스학 조교수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대학 교수직를 맡고 있다.
1941년 후난 즈쟝(芷江)에서 출생한 안즈성은 일찍 난징(南京)대학 지질학과 및 중국 과학원 지질연구소, 지구화학연구소에서 견학한바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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