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0일] 5월 9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가 김정은이 조선 노동당 제7차대표대회에서 조선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된 데 대해 축전을 보냈다.
시진핑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그리고 자신의 이름으로 김정은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조선인민이 김정은 위원장을 수반으로 하는 조선 노동당의 지도하에, 사회주의 건설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두나라 노세대 영도자들이 친히 마련하고 품들여 키워온 전통적인 중조 친선은 두 나라 공동의 귀중한 재부로서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우리는 조선 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중조관계의 대국으로 부터 출발하여 중조 우호협력을 부단히 발전시켜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여 본 지역의 평화, 안정,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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