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한중 FTA, 지린성-한국 협력 업그레이드에 조력

  • 크기

  • 인쇄

출처 :  중국경제망 | 2016-05-18 11:11:27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지린성(吉林省) 창춘(长春)시는 올 내에 면적이 4만 제곱미터를 넘는 ‘한국성’을 3개 만들 예정이다. 한국성은 정통적인 한국 음식, 엔터테인먼트, 소비, 미용 등을 일체화시킬 것이고 정무기능을 겸비하여 상업으로 산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로 보면 지난 5년간 지린성과 한국의 무역 총량은 거의 40억 달러를 기록했고 지린성에 투자한 한국기업은 200여개, 지린성에서 한국에 투자한 기업은 40개 정도가 있다.

   중한 FTA가 발효된 후 지린성과 한국의 경제무역 왕래는 더 빈번해졌고 양측이 여러분야에서의 협력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얼마전, 지린성 연변룡정시와 한국 산업개발연구원은 한중 혁신경제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설계할 데 관하여 합의롤 보고 계약서를 체결했다.

   한국 속초와 포항 두 도시는 최근에 연변 훈춘시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훈춘- 자루비누항 – 속초’ 항선을 회복하고 ‘훈춘- 자루비누항- 포항’ 한중러 3국을 2개의 육해연운 국제 항선을 개통할 데 관하여 협상하였다.

   얼마전 설립된 제 17번째 국가급 신개발구인 창춘신구도 대한 협력을 중점사업에 포함시킬 것이고 한중 경제무역 협력 시범 도시 개발, 한중 창춘 본부 기지, 한중 산업협력단지 등 일련의 중점 프로젝트를 제기했다.

   지린성 상무청의 청장인 충훙샤는 한중 FTA의 전면적 실시는 지린성과 한국의 경제무역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측의 경제무역 관계가 새로운 비약을 실현하여 양측 기업에 더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중국신문사(中国新闻社)

 

추천 보도:

中 자본, 美 부동산 투자 파죽지세

중한 FTA 체결 1주년, 양국 여러 영역 협력·교류 강화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368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