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귀향하여 창업한 창춘 “고추언니”의 “韓도전기”

출처: 신화망 | 2016-05-19 14:55:06 | 편집: 왕범

(图片故事)(1)长春“辣椒姐姐”返乡创业“闯韩记”

   5월 17일, 양샤오웨이(楊曉偉, 가운데 사람)가 비닐하우스에서 고추의 육묘(育苗)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양샤오웨이의 고향인 지린(吉林) 창춘(長春)시 눙안(農安)현 칭산커우(青山口)향에, 중국 국내 우질 고추품종은 이곳의 흑토지에 의해 나서 자라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싱가포르에서 귀국해 창업하기 전까지만 해도 고향의 고추는 멀어봐야 헤이룽장(黑龍江)까지 팔리는 정도였다.

   2007년에 집문앞에 채소재배합작사를 세워서부터 그녀는 고향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주문형 농업을 발전시켰는데 고향의 고추는 현재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등 35개 도시로 판매될 뿐만 아니라 연평균 100톤의 수출량으로 연속 6년간 한국시장에 수출되었다.

   1 2 3 4 5 6 7 8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5370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