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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대통령, 中에 개발도상국의 "선두주자"라고 찬사

출처 :  신화망 | 2016-05-19 09:09:58  | 편집 :  리상화

  

   5월 17일 쉬젠궈(徐建國) 주 아일랜드 중국대사(오른쪽)와 부인 니리(倪麗, 왼쪽)가 작별인사차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을 방문했다.

   [신화망 더블린 5월 19일] (슝스하오(熊思浩) 기자)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은 17일 중국은 지난 수년간 "패기있고 웅심있는" 개혁개방으로 자국의 고속 발전을 실현했을 뿐만아니라 각국, 특히는 개발도상국을 위해 공동 발전의 기회와 참고할 만한 경험을 창조했으며 중국은 개발도상국의 명실상부한 "선두주자"로 되었다고 가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표했다.

   히긴스는 이날 이임(離任)을 앞둔 쉬젠궈(徐建國) 주 아일랜드 중국대사와의 회견에서 중국은 자국 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을 탐색해내고 세인이 주목하고 놀랄만한 거대한 발전성과를 이룩했는데 이는 전 인류에 대한 중대한 기여라고 평가했다.

   그는 2014년 12월에 중국을 공식 방문했던 당시 중국의 도시화, 환경, 생태보호, "일대일로" 제의 등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지적하면서 중국 지도자의 전략적 안광과 장원한 계획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일부 서방인들은 자신의 기준으로 타국을 판단하는데 습관됐으나 중국에 대해 알고있는 것이 적으며 현재 중국이 개혁 및 발전과정에서 봉착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깊이있는 이해가 없었다고 말하면서 중국 경제 증속이 둔화된 주원인은 세계 경제의 불경기라 지적하면서 중국 경제의 튼튼한 기초, 강력한 인성을 보아내야 하며 중국 지도자가 경제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를 실현할 방안을 찾아낼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히긴스는 쉬젠궈 대사가 양국간 호혜전략파트너관계 보강을 위해 2년래 꾸준한 노력을 바쳐온데 대해 긍정과 감사를 전하면서 양국관계가 이룬 진보에 만족을 표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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