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强) 총리는 19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관광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정부는 관광업의 지위와 역할을 고도로 중시하며 선후로 일련의 관광업촉진을 위한 개혁발전의 법률과 법규, 정책조치를 반포, 출시했다고 소개하면서 그 목적은 바로 관광업을 국민경제의 전략적 지주산업과 인민대중들이 더욱 만족하는 현대봉사업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관광업은 중국에서 새로운 동력의 활력소와 대중창업, 만인혁신의 큰 무대를 육성, 발전시키는 무대일뿐만아니라 빈곤층을 도와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중요한 기둥이며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데서의 추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관광업을 발전시키는것을 구조성개혁, 특히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촉진하고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방향으로 틀어쥐고 관광소비촉진 계획과 관광투자 촉진계획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자본에 관광시장을 전면 개방하는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대외협력과 합작을 전면심화하고 개혁개방으로 관광업 발전의 동력을 강화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끝으로 관광업의 발전은 평화발전의 국제환경을 떠날 수 없으며 또한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측은 국제관광협력계획을 실시해 세계경제 회생에 힘을 보탤것을 창의하며 각국이 더 한층 관광 비자정책을 완화하고 입경수속을 간소화하며 소비자의 권익을 잘 보호할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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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제1회 세계관광발전대회 개막식 참석 및 축사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