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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를 하는 김장수 주중한국대사
김장수 주중한국대사는 수교 24년래 중한 양국은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외교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의 빠른 발전을 가져왔으며 양국은 명실상부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양국관계발전에서 간과할수 없는것이 문화와 예술, 관광 등을 포함한 민간의 교류이며 현재 연간 1천 만명이 넘는 양국 국민들이 가까운 이웃나라인 상대국을 방문하고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수 대사는 중국은 전통적으로 "어진이를 가까이하고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을 소중히 익혀왔으며 "금 백냥으로는 집을 사고 천냥으로는 집을 사며 좋은 이웃은 금으로도 바꾸지 않는다." 는 말이 있다면서 가깝고도 좋은 이웃이기도 한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많이 느끼고 한국문화를 널리 사랑해 줄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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