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칭(重慶) 5월 24일] (리화링(黎華玲) 천쑤(陳舒) 기자) 기자가 중신(中新) (충칭) 시범 사업 관리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싱가포르 후이롄(輝聯) 그룹(Vibrant Group Limited)은 중국에서 10억위안 판다본드(Panda bonds)를 발행하게 된다. 이는 중국과 싱가포르 세 번째 정부 간의 협력 프로젝트가 금융 혁신 협력 영역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판다본드는 국제 다자간 금융 기구가 중국에서 발행하는 위안화 채권이다. 중신 (충칭) 시범 사업 관리국 한바오창(韓寶昌) 국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판다본드의 발행을 통해 충칭에서 투자한 싱가포르 기업들의 위안화 자금 출처를 확장하여 환률 변동에 따른 위험을 방지하도록 도움으로써 중국 시장에서의 그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싱가포르 후이롄 그룹에서 발행하는 판다본드는 자금 출처 및 운용에서 중국과 싱가포르의 호련호통을 구현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다. 판다본드 시장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데 그 본질은 중국 자본 항목이 환전할 수 있는 과정의 일부로서 직접적으로 위안화의 국경 간 투자 및 자금 조달 활동 사용에 유리하다. 아울러 자본 수지와 경상 수지 간의 융자 관계는 판다본드도 위안화가 국경 간 무역 중에서의 사용을 추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판다본드의 발전은 위안화 국제화의 하나의 필요한 부분으로써 위안화 국제화의 진전에 유리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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