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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지난(濟南) 5월 25일] (시민(席敏) 기자) 충전하기 어렵거나 불편한 것은 전동자동차 업계의 발전을 제약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기자가 산둥(山東)성 정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산둥은 2020년까지 충전기가 결부되고 분포가 합리적인 충전 인프라 시스템을 건설해 전동자동차가 길에 오를 수 있도록 확보함으로써 전동자동차 산업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개에 따르면 앞으로 몇년 간 산둥성은 우선 공공 서비스 영역의 충전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고 사용자 거주지 충전 인프라 건설을 야심차게 벌이며 직장 내부 충전 인프라 건설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도시공공장소의 충전 시설 건설을 본격적으로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산둥성은 2020년에 이르러 충전소 920개, 충전기 35만개를 건설함과 아울러 통일적인 개방, 질서있는 경쟁으로 점차 충전 서비스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가격 면에서 산둥은 각 시에 빠른 시일 내 충전 서비스 비용의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즉 전기 버스의 전기 요금 및 충전 서비스 원가는 자동차 연료 비용의 70%보다 낮아야 하고 전동자동차 전기 요금 및 충전 서비스 원가는 자동차 연료 비용의 50%보다 낮아야 하되 연료(가스) 가격 변화에 따라 적시적으로 조절하도록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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