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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은행 파키스탄 최대의 외자은행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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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5-24 15:10:03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중국공상은행의 파키스탄 지사 설립 5주년 경축행사가 23일 파키스탄의 카라치에서 있었다.

   공상은행 카라치 지사 허성후(何聲虎) 총경리는 2015년 말까지 공상은행 파키스탄의 총 자산과 총 부채, 순 이익은 모두 2011년 설립 당시에 비해 각기 1931%와 1833%, 904% 성장해 자산규모의 이익 창출력이 모두 파키스탄에 진출한 외자 은행중 첫자리를 차지했으며 파키스탄에서 공상은행은 가장 큰 외자은행이 됐다고 밝혔다.

   공상은행은 2011년 파키스탄에 지사를 설립한 이후 양국의 호혜협력과 경제무역 내왕을 추진하면서 양국의 백여개 기업에 파키스탄 현지 화폐 결재 서비스를 포함해 무역융자서비스와 프로젝트 융자서비스, 다종화폐 외환서비스, 투자와 융자 자문서비스 등 다원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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