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王毅) 외교부장이 26일 외교부가 진행한 G20 항저우 정상회의 내외매체 브리핑에서 항저우 정상회의는 2대 관전포인트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전 포인트의 하나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특색활동이다. G20 정상회의는 신흥 메커니즘이고 중국은 또 문명고국으로 이 두가지가 서로 융합되어 인류발전진보의 강력한 평화의 목소리를 내게 될 것이며 또 G20 역사상 휘황한 편장을 남기게 될 것이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최대 규모의 상공계 정상회의와 지도자 정상회의가 개최되어 세계경제의 성장대계를 함께 논의하게 된다. 그때 가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또 정상회의에 앞서 브릭스 지도자 비공식회담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 중국은 또 각국 지도자와 회의 참가 대표들을 위해 중국 특색이 있는 풍부한 문화활동을 준비했다. 세계 각국의 내빈들은 심오한 중화문명을 충분히 감수하게 될 것이며 개혁개방의 발랄한 생기를 체험하고 강남문화 특유의 운치에 매료될 것이다.
두번째 관전포인트는 개방되고 포용하는 회의개최 풍격이다. 정상회의를 잘 개최하려면 드넓은 포용심으로 모든 사람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중국측은 시종일관하게 각측의 의견을 중시하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존중해왔다. 중국측은 G20 회원국과 내빈국, 국제기구와 긴밀한 교류를 유지하고 서로 요해의 깊이를 부단히 증가하며 협력과 공감대를 끊임없이 증가할 것이다.
중국측은 또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전방위적, 다차원적으로 G20 주변대화를 전개할 것이다. 우리의 대화활동은 거의 모든 유엔 회원국과 연관되며 특히 130여개 개도국이 망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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