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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류블랴나 5월 27일] (쒸에췬(薛群)기자) 중국—동유럽 국가임업협력조정체제 제1차 고위급회담과 병행으로 소집된 “16+1” 임업산업공상투자 세미나가 25일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서 폐막했다.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16+1” 임업 협력의 밝은 전망에 큰 기대를 보였다.
고위급회담에 참석한 크로아티아 농업부 임업 담당 부부장 페리채티니는 크로아티아는 임업 자원이 풍부해 중국과 백년간의 관리 경험을 공유하여 “녹색 협력”을 실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 CNFPIA 사무총장 쓰펑(石峰)은 기자의 인터뷰에서 기업가들은 교류와 탐구, 현장조사를 통해 “16+1” 임업 협력이 각 방면에서 우세적 상호 보완, 협력상생을 촉진할 것이라 인정했다고 피력했다.
헝가리 농무부 관원 카이사일(Saqar)은 “16+1”협력의 배경하에 헝가리가 광활한 플랫폼에서 중국과 풍부한 임업 관리 경험을 소유한 국가들을 배울 수 있게 됐고 따라서 본국의 임업 자원이 더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의 이념이 민심에 보다 깊이 침투되게 했다고 피력했다.
슬로베니아 국가 삼림 연구소 소장 시몬치치(simoncic)는 이번 세미나에서 임업의 과학적 연구, 교육, 정보 영역과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연구소는 임업경제, 삼림 생물, 임업 보호 연구 등 방면에서 상당한 실력을 갖췄으므로 중국과의 경험 공유나 교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촬영/쉐췬(薛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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