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의 초청으로 류치바오(劉奇葆)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선전부 부장이 인솔한 중공중앙대표단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류치바오 부장은 24일 존 필립 키 총리와 면담했다. 면담에서 류치바오 부장은 존 필립 키 총리에 대한 시진핑 총서기와 리커창 총리의 따뜻한 문안을 전달했다.
그는 중국과 뉴질랜드 관계가 44년간 발전을 거쳐 이미 보다 높은 수준에 도달했으며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국은 정치적 상호 신뢰를 깊이하는 기초에서 경제무역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넓히며 중국과 뉴질랜드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을 추동해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시했다.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는 현재 양국 관계는 전면적이고 깊이있게 발전하고 있으며 여러 영역의 교류협력성과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측은 대 중국관계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중국측과 함께 각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 주며 아태지역 안정 및 번영을 위해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방문기간 류치바오 부장은 또한 "매력적인 뉴질랜드" 방송 개시 및 "매력적의 중국" 촬영 개시, 2016 뉴질랜드 중국 영화주간 개막식, "아름다운 중국" 사진전 및 중국 주제도서 순회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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