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26일 국방부가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양위쥔(楊宇軍) 국방부 보도대변인은 남중국해 문제, 미군 정찰기 근접 정찰 등 이슈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펜타콘이 중국측의 비행기 2대가 지난 주 미 정찰기 1대를 요격하면서 "불안전"한 동작을 했다고 비난한데 대해 양위쥔 대변인은 미국측의 비난은 근거가 없다고 표시했다.
그는 미국 정찰기가 남중국해 섬근처의 항공영역에 근접해 정찰활동을 실시했으며 중국 군용기가 법률과 법규에 따라 식별 후 확증했고 해당 조작은 전업기준과 중미 양국이 달성한 "해상과 항공에서 만났을 시 안전행위준칙"에 전적으로 부합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미국은 언제나 사실 외곡으로 여론 몰이를 한다면서 사실상 미군 군함기가 장기간 중국에 대해 대범위, 고빈도의 근접정찰을 해왔으며 이야 말로 중미 해상 및 항공 군사안전을 위협하고 해상 및 항공 돌발사건을 유발하는 근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미국이 즉시 근접정찰활동을 중단해 이와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피면할 것을 요구한다고 표시했다.
필리핀 남중국해 중재안 문제와 관련해 양위쥔 대변인은 중재안의 최종 결과가 어떻든 중국측은 판결 결과를 수락하지도, 승인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천 기사:
中, 미국의 남중국해 군사력배치강화 화약통을 기폭할수 있다
남중국해 단속선내 中의 역사적 권리는 함부로 운운하고 부정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