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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본이 도처에서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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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5-25 19:58:12  | 편집 :  동소교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

    G7 정상회의기간 남중국해 관련 정세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전개한 해당 활동은 전적으로 정당하고 합법적이며 비난의 여지가 없다고 표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미 수차 남중국해 문제에서의 입장을 천명했다면서 중국은 반드시 자신의 정당한 권익이 다시는 침범받지 않도록 수호할 수 있어야 하며 또 전적으로 그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아베신조 일본 총리의 해당 남중국해 발언에 대해 화춘잉 대변인은 일본은 한동안 끊임없이 남중국해 문제를 조작하고 있으며 모순을 야기하고 긴장정세를 조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처에서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 복잡한 세계경제정세하에 G7정상회의는 응당 글로벌경제의 관리와 협력에 진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최측인 일본이 도리어 G7정상회의를 이용해 작은 심산을 부리고 소동작을 멈추지 않는데 일본의 이런 부정한 작법은 G7에 불리하며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더더욱 불리하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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