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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기자 눈 속의 유수아동 원파즈(文發芝)

출처: 신화망 | 2016-06-01 13:47:39 | 편집: 리상화

(新华全媒头条·图文互动)(1)“我不希望,一想到你就心酸”——记者眼中的留守儿童文发芝

   원파즈(文發芝, 앞줄 오른쪽)와 그의 여동생, 사촌 남동생과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 현재, 이 세 어린이는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보고 있다(5월 20일 촬영). 

   ‘이모, 안녕하세요! 저는 원파즈라고 합니다. 올해 9살이에요.’ 여자아이는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 어린이 집이 어디에요? 저 데리고 어린이 집에 가요!’ 나(기자)는 쪼그리고 앉아 그를 바라보았다. 눈앞의 여자아이는 까만 눈동자에 긴 속눈썹을 가졌고 약간 수줍어하고 있었다. 집은 고독하게 한 작은 산봉우리위에 있었다. 저녁에 산밑에서 위로 바라보면 이 집 한 채만이 불이 켜져있는 것을 볼수 있다.  [촬영/ 루즈지아(卢志佳)]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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