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테헤란 6월 1일] (무둥(穆東) 기자) 중국 사회과학원 란디(RANDI·Research and Development International) 국제 싱크탱크 플랫폼 대표단이 30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중국-이란기업협력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는 이란•중국상회와 중국사회과학원 란디 국제싱크탱크프로젝트가 공동 주최했다.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외교위원회 부 주임위원, 란디 국제싱크탱크프로젝트 전문가 위원회 자오바이거(趙白鴿) 주석은 세미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란은 란디 국제싱크탱크의 올해 “일대일로(一帶一路)” 관련 프로젝트의 중요한 동킹 국가이다. 이번 방문 기간, 중국•이란의 기구 및 기업에서는 15개 프로젝트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의사를 이뤄냈는 데, 교통 인프라, 신에너지, 신소재, 정보 기술, 농업, 제약 등 여러 영역을 망라했다.
아스카우라디 이란•중국 상회 의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란과 중국은 줄곧 최고 수준의 협력을 유지해 왔으며 중국은 이미 이란 최대의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양국은 정치 및 경제 영역에서 여전히 거대한 협력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쌍방은 응당 효율적인 메커니즘 구축을 통해, “일대일로” 아키텍쳐 아래에서 실질적인 협력 계획을 작성하고 실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중국 철도 17국그룹, 장수(江蘇)성 해외 기업 그룹, 상하이(上海) 대외 경제 그룹, 장시(江西) 장롄(江聯) 국제 공정 유한 회사 등 중국 기업과 기구 대표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이란의 100여개 기업들과 함께 “일대일로” 아키텍쳐 아래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및 프로젝트 도킹을 탐구하고 에너지, 경제 단지, 철강, 화학 공업, 의약, 전자 등 영역에서의 다양한 협력 의사를 달성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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