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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 6월 1일] (판칭(潘清) 기자) 5월 30일, 중국 상하이 증권 거래소에서 발표한 “상장 회사의 정보공시 유예와 면제 업무 안내(上市公司信息披露暫緩與豁免業務指引)”에 의하면 정보공시의 유예 및 면제 업무의 사전신청 제도를 취소하고 정보공시 의무자가 기준에 근거하여 자체로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으로 수정했다. 업무 안내는 2016년 6월 10일부터 실행될 예정이다.
상하이 증권거래소에서 발부한 상기 업무 안내는 현행 정보공시 유예와 면제 사전 신청을 사중, 사후 감독으로 수정했음을 의미한다.
상하이 증권거래소 해당 책임자는 사전신청 절차를 취소한 이후 소수의 회사에서 유예 및 면제 절차를 남용하고 정보공시의무 수행을 회피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거래소는 업무 안내 규정에 근거하여 상응한 사중, 사후 감독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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