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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직원들이 쉽게 사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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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6-03 14:39:27  | 편집 :  이매

   哪种人更容易辞职?

직원들이 쉽게 사직하는 이유

(자료 사진)

   如果问你,经常在办公室发脾气的人和默不作声的人哪种更可能辞职,你会怎么说?英国剑桥大学研究人员利用一年时间跟踪研究了一家跨国公司的135名员工,询问他们日常工作程序、收入水平、工作相关事务以及是否有离职计划。

   사무실에서 자주 성질을 부리는 사람과 침묵만 지키는 사람 중 어느 쪽이 더 사직할 가능성이 있는가 하고 당신에게 질문한다면 어떻게 답할 것인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원들이 1년간의 시간을 들여 한 다국적 회사의 135명 직원들을 추적 연구하며 그들의 일상업무절차, 수입수준, 업무에 관련된 일과 사직 계획의 여부에 대해 문의했다.

   把这些收集到的资料与半年后人员流动情况相联系后,研究人员发现,职场中的愤怒情绪并不一定让离职可能性增加:对那些本身就不认可公司的人来说,愤怒可能导致离职,但对那些喜欢这份工作的人来说,愤怒反而会让他们更加发奋工作。自豪感也是一样。若是对公司不认同,员工有自豪感也是白搭,有机会就会跳槽,但对公司认同的员工则会因为自豪感对公司忠心耿耿。

   수집한 자료와 반년후 관계자 변동 사항을 연결시켜 본 결과 연구원은 직장에서의 분노정서가 꼭 사직의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님을 발견했다. 회사를 인정하지 않는 직원들은 분노로 인해 사직할 수 있지만 이 회사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노가 도리어 그들을 분발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 자부심도 마찬가지다. 만약 회사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면 직원의 자부심도 헛된 것이고 기회를 엿보며 자리를 옮기려 한다. 하지만 회사를 인정하는 직원은 자부심이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가져오게 된다.

   负责此项研究的约亨·门格斯说,研究显示,公司中那些意在促进积极情绪、减少消极情绪的政策不一定会有效果,与其压制某种情绪,倒不如促进员工对公司的认同感。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요아힘 멩스(Joachim Mengs)는 연구 결과에 의해 직장에서 적극적인 정서를 촉진하고 소극적 정서를 해소하는 정책은 반드시 효과를 본다고 장담할 수 없고 감정을 억누르기 보다는 직원이 회사에 대해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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