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 인민대회당에서 제8차중미전략 및 경제대화와 제7차중미인문교류고위층협상차 중국을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제이콥 루 재무장관을 회견했다.[촬영/쥐펑(鞠鵬)]
시진핑 주석은 쌍방의 공동으로 중미 제8차전략 및 경제대화와 제7차인문교류고위층협상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자신은 9월초 G20 항주정상회의 기간 오바마 대통령을 재차 만나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그는 중미양국은 응당 거시경제정책 조율을 강화하고 항주정상회가 가능한 더 많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공동으로 추진해 세계경제에 신심과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미 양국은 할수 있는 일이 아주 많다며 쌍방은 중미 협력에 유리한 일들을 더 많이하고 양국협력에 불리한 일을 적게 또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쌍방이 거시적인 측면에 입각해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마주 보며 앞으로 나아가며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면 중미관계는 신형의 대국관계라는 정확한 방향을 따라 발전할수 있다고 표했다.
존 케리 국무장관과 제이콥 루 재무장관은 시진핑 주석이 이번 전략 및 경제대화와 인문교류고위층협상 개막식에서한 중요한 연설은 대화와 협상에 기조를 정했고 방향을 제시했다고 표했다.
그들은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9월 중국을 방문해 G20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기간 시진핑 주석과의 회동을 아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안정하고 번영한 중국의 부상을 환영한다고 수차 천명했다고 표했다.
케리 국무장관과 제이콥 루 재무장관은 미중 양국은 응당 기부변화 및 기타 중대한 문제에서 이룩한 성과적인 협력을 놓고 볼때 미중관계는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라고 표했다.
그들은 미국측은 미중 양국이 광범위한 협력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쌍방은 함께 상호간의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해 나갈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류옌둥 국무원 부총리와 왕양 부총리, 양제츠 국무위원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추천 기사:
中美 간 재대화, 올해 볼거리는? -- 中美 연례 대화 협상 관전 포인트에 대한 전망
시진핑 주석, 제8차 중미전략경제대화 개막식서 중요연설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