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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콜롬보 6월 10일](양메이쥐(楊梅菊) 기자) 스리랑카 관광발전국이 8일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스리랑카가 5월에 접대한 해외관광객 수는 총 12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그중 중국관광객 수는 1만6천여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5% 증가하면서 스리랑카 제2대 관광객 내원국의 지위를 고수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스리랑카가 유치한 해외관광객 수는 총 84만6천여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인도관광객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7.9% 증가된 3만4천여 명을 기록하면서 스리랑카 최대 관광객 내원국의 지위를 5월에도 고수했다. 데이터는 스리랑카가 지난해 유치한 중국관광객 수를 20만명으로 제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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