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6월 23일] (진뤄청(靳若城) 기자)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유엔 해양법 공약'을 존중하는 것은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제기한 이른바 중재안 프로세르를 반드시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표했다.
화춘잉은 중국은 '유엔 해양법 공약'의 체약국으로서 시종일관 '공약' 중 중재안 프로세스를 포함한 각 규정을 수호하고 실천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공약'의 각 규정들은 불가분의 일체로 '공약'을 존중하는 핵심은 선의에서 출발하여 전면적이고도 완전하게 '공약'의 관련 규정들을 해석하고 응용하는 데 있다.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이용하고 불리한 것을 회피하지 말아야 하며 나라에 따라 이중표준을 취해서는 더욱 안된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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