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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CEO, 바이두 인공 지능 분야 중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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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6-29 10:11:58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29일] 알파고와 이세돌의 격돌에 따라 인공 지능은 갈수록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야친(張亞勤) 바이두 CEO가 바이두는 장기간 기술 혁신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미 2015년 연구 개발에 100억달러를 웃도는 자금을 투자해, 인공 지능 분야에서 이미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고 28일에 밝혔다.

   장야친은 톈진 하계 다보스포럼 기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이두 대뇌는 인공 지능 분야의 핵심이다. 바이두에서 이전에 발표한 많은 인공 지능 제품, 이를 테면 무인 운전, 지능 검색 등은 모두 바이두 대뇌의 능력에 속한다. 바이두 대뇌는 이미 보고, 듣고, 말하고 또한 예측, 의사 결정 및 행동 통제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데이터로 볼 때, 바이두는 조 급의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과 행위 데이터로 분석이 가능하다. 깊이 학습하는 면에서, 바이두의 조 파라미터는 세계 1위이다. 바이두는 지금 바이두 두뇌로 금융, 자동차, 의료 등 영역에서 상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바이두의 음성 인식 기술도 날로 완벽해지고 있다. 장야친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바이두는 대량의 데이터 수집 정리를 통해, 복잡한 예상 처리 과정을 줄이고, 직접 오디오 파일을 입력한 뒤, 다시 심도 있는 신경망 문자를 출력함으로써,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현재 이 시스템은 또 더 많은 방언 및 발음 정보 수집으로 훈련 데이터를 확대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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