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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선양 6월 29일] (저우밍(鄒明仲) 기자) 베이팡중궁그룹이 28일 성공적으로 미국 로빈스회사(The Robbins Company)를 인수 합병했다. 이번 인수 합병은 랴오닝(遼寧) 옛 공업기지의 첨단 플랜트 제조업 수준을 진일보로 향상시키고 기업 자체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로빈스회사는 60년의 발전 역사를 갖고 있는데 회사의 경암굴착기기술은 글로벌 최고의 선진 수준을 대표하고있고 기업 브랜드는 글로벌 터널굴착기영역에서 평판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인수 합병 후, 베이팡중궁그룹은 미국 로빈스회사의 전단면굴착기 자원을 통합해 중독(선양)첨단장비제조산업원에 등록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다. 또한 기술 개발, 마케팅, 원가 통제 등 면에서 협동효과를 이뤄 제품의 시장 점유률과 핵심 경쟁력을 향상할 전망이다.
향후 베이팡중궁그룹은 3-5년 사이에 이 분야에서 상장을 계획중이며 혼합소유제 국유기업 개혁 핵심 요원들의 주식보유 시범기업으로 운영할것이다. 이럴 경우 그룹은 연간 생산액이 30억위안의 산업 규모를 이루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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