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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일, 옛날 문성공주가 시짱으로 시집가던 머나먼 길에서, '천로(天路)'로 불리는 칭짱철도가 개통되었다.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높고 노선이 가장 긴 이 고원철도는 올해 '10살'을 맞이하게 된다. 10년래, 이 '천로'는 줄곧 상서로운 '하다(哈達, 티베트족과 일부 몽골족 사람들이 경의나 축하를 표시할 때 신에게 바치거나 상대방에게 선사하는 긴 비단 스카프)'마냥, 설상고원 자녀들을 싣고 행복한 꿈의 대안으로 달려가고 있다.[촬영/천셰(陳燮)]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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