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5일] 전국 국유기업개혁 좌담회가 4일 베이징에서 소집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이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유기업은 국가의 종합실력을 장대시키고 인민의 공동이익을 보장하는 중요역량으로서 반드시 떳떳하게 실력을 강화하고 최적화하며 규모를 확대하고 활력, 영향력, 위험대처능력을 끊임없이 증강하며 국유자산의 가치 보전과 증대를 실현해야 한다.
리커창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회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시기동안 국유기업은 경제·사회 발전을 추동하고 종합국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 현재 신상태, 신형세에 직면하여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이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국유기업개혁을 꾸준히 추동하고 현대기업제도와 완벽한 법인관리구조의 구축을 적극 추진하며 시장법칙에 따라 기구를 간소화하고 구조를 최적화하며 질과 효율을 제고시키며 남아 돌고 낙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킴으로써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동해야 한다. 세계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시달하며 새로운 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인터넷+”와 대중창업·만중혁신에 의지해 기업가정신과 장인정신을 고양하고 기술, 제품, 서비스를 끊임없이 혁신하여 주업와 핵심경쟁력을 제고하고 전통산업의 개조 및 업그레이드를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터득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국유기업개혁에 대한 결책과 안배를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며 시장추세를 견지하고 문제방향을 뚜렷이 하며 발전대세를 위해 서비스해야 하고 국유기업활력의 증강, 국유경제구도의 최적화, 국유자본의 효율제고, 국유자산의 유실방지,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지도 강화를 단단히 둘러싸고 진일보 사상을 해방하고 과감히 혁신하며 국유기업과 국유자산 개혁을 끊임없이 심화하여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새롭고도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