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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엔테베 7월 20일] (위안칭(袁卿), 주훙량(朱鴻亮) 기자) 현지시간 19일 오후 3시, 리레이(李磊), 양수펑(楊樹朋) 두 열사의 영구(靈柩)를 수송하는 중국군작업팀의 공군비행기가 우간다 엔테베공항에서 이륙하여 귀국 길에 올랐다.
경상을 입은 야오다오샹(姚道祥)과 우러(吳樂)도 비행기에 탑승해 귀국했다. 두 부상자의 장거리 비행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승무원들은 좌석 몇 줄을 철거하고 특제 의료 들것을 가설했다.
이와 함께 남수단에서 철수한 25명의 중국 공민들도 함께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공항에서는 짧지만 장중한 출관의식을 거행했다. 중국군업무팀 전원과 우간다 주재 중국대사관 부분적 작업요원, 우간다 중국투자기업상회 대표, 우간다 주재 화교•중국인사단 대표가 현장에서 열사들을 송별했다. [촬영/위안칭(袁卿)]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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