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개혁전격추진 지도소조 조장이 22일 오후 중앙개혁전격추진 지도소조 제26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개혁은 한차례의 혁명이며 반드시 견인불발의 의지력으로 참답게 개혁을 추진하고 착실하게 노력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지방정부와 정부부처들에 더 큰 결심과 노력을 기울여 개혁에 대한 감독을 잘하고 과업과 추진상황, 성과를 감독할 뿐만 아니라 인지상황, 책임, 기풍을 잘 살펴 당중앙이 정한 방향에 따라 개혁이 추진되도록 확보하고 개혁과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며 개혁이 발전의 수요와 하부조직의 바람, 민심에 부합되도록 할것을 지시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격추진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커창(李克強)과 류윈산(劉雲山), 장가오리(張高麗)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가난한 지역의 수자원, 전략자원, 광산자원 개발 수익으로 가난구제 개혁을 시범적으로 진행할데 대한 방안"과 "문화영역의 업종건설을 보강할데 대한 지도의견", "죄와 징벌을 인정하면 관대하게 처리하는 제도 개혁을 시범적으로 진행할데 대한 방안", "법관과 검찰관 징벌제도 구축에 관한 의견(시험 실행)", "성(省)의 하급 환경보전기관의 감독과 감찰, 법 집행을 수직관리하는 제도 개혁을 시범적으로 진행할데 관한 지도의견", "각 지역 여러 부서들에서 개혁에 대한 감독을 진행하는 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채택했다.